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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임정****(ip:)
작성일 2019-02-15
조회 9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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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이 추운날 습관처럼 장착하고 다니던 그레이 팔레트 터틀넥에 보풀이 좀 생겼다고 세탁맡겨달라 그러길래, 제것만 계속 사는 것도 미안스럽고 해서 하나 더 장만했어요. 어제 배송왔는데, 오늘 바로 입고 나가네요 ㅎㅎ
팔레트는 사랑입니다. 비노블라는 사랑입니다.
발렌타인 데이 선물이라고 생색내고 줄걸 그냥 줘버렸네요... 그게 왜 이제서야 생각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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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inovul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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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같이 늘 붙이고 다니거라~ 임정**** 2019-02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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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작성자 binovular
작성일 2019-02-15
평점
ㅋㅋㅋㅋㅋㅋㄹ제목이 너무 웃겨요ㅋㅋㅋ
입고 다니시던 그레이 터틀 보풀 많이 나셨으면 저희쪽으로 다시 보내주세요!
새상품 느낌나도록 수선해서 보내드릴게요~
카멜컬러도 그레이처럼 애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:)
후기 감사합니다. 적립금 넣어드릴게요!~